상담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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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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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5-03-07 10:14 조회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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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을 다니며 임신 준비 중입니다. 호기심 반, 걱정 반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싶어 tci검사를 받았습니다.

편안한 분위기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. 선생님께서 해주신 나를 위한 시간,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. 다른 사람들에겐 쉬운 일이라도 제겐 난감했던 것들 - 뭘 하고 싶지? 뭘 먹고 싶지? 등등 작은 것부터 합니다. 어제는 사무실에서 제 픽으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ㅎㅎ

미래의 저와 제 아기 모두 스스로를 가장 먼저 살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길 희망합니다. 감사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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