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혜경센터장님과의 따뜻한 시간이 나에마음을 어루만져주엇다.

음 나란 사람은 어떤 기질을 타고 난 것일까가 사실 궁금햇다.

왜냐면 난 사실 예민하기 때문에 이 검사에서도 내가 과연 그것이 반영이 된걸까?

선생님께서 계속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주시는데 정확히 나를 파악해주셧다.

들어봐도 예민한사람이라고 하셧고 기질적으로 타고나길 예민한 사람.


그리고 사회적 민감도도 굉장히 높다고 하셧다.

​난 사람과의 교류에서 행복과 절망감을 무한히 느끼는 사람이라,,

​그리고 나에대해 물으시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무언가가 불편한지?

물으셧고 내가 떠올리지 않았던 잊고 싶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

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 즉시 갑자기 내 눈에서 눈물이 났다.

​나의 상처가 들켜버린거같아서  뭔가 눈물을 멈추고 싶었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내눈에 눈물이 고여 흐르고 말았다.

사람에 대한 배신감, 좌절감을 겪엇던 내 20대 중후반
그것으로 인해 내가 다른 성격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하셧다.

​사실, 티비를 보면서 상담사 선생님앞에서 어떡해 자기얘기를 다꺼낼수 있지 ?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되더라.신기했다.

차분히 들어주시고 차분히 얘기해주시고 이런저런 질문들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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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이상하게 홀가분해 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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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받앗던 내마음도 이상하게 김혜경 센터장님을 만난후 많이 내려놓고 나를 좀 더 생각하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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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너무 좋았다.

​심리검사, 심리치료는 인간이라면 모두 어루만져져야할 부분도 있을거같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울숲심리상담 서울참심리치료센터를 감히 추천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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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사는 모든 이들이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길 바라며,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