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 스스로와 외부를 분리하는 법

드라마틱한 일들을 겪고 있어서 너무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. 내 영역 밖의 일들을 가지고 내가 대신 망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많이 상기해주시고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. 사람이 외부의 일이 생겨버렸을 땐.. 정말 약해지는데요, 이럴 때일수록 의지를 다지는 것 말고는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 말고는 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아니까요. 경청과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.. 정말 감사드립니다.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것.. 명심해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