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짐을 덜어놓을 수 있었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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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5-03-07 13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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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상담한번 받아보고자 갔는데 너무 따뜻한 분위기에서 제 얘기를 꺼낼 수 있어서 정말 펑펑 울었네요... 치료사님이 제 얘기에 귀기울여 주시고 자기 자신을 너무 공격하지 말라는 말씀 잘 새겨듣고 꾸준히 잘 실천하고 있어요 ! 속상할땐 울고 욕하고 싶을땐 욕도 하고 내가 겪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..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???????? 정말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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